12.6
원래 예정엔 없었으나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벨의 허리와 도레미의 디자인이 허전해 보였다. 하는 김에 멜라의 위장을 위한 안경도 준비하기로 하자.

벨은 허리벨트만 추가해주자. 일단 원화

모델링 후 적용

조금 더 수정.
12.7

도레미는 초기러프 때 있었던 털 머플러를 추가. 당시엔 이것을 이용한 기술(잡아끌어오기)을 구상하다가 이것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때려쳤었는데, 디자인적 요소로만 보면 마음에 들었던지라 다시 추가했다.

하지만 덕분에 일이 늘었다. 이제 모든 애니메이션에 대한 세컨더리를 해주어야 한다.하지만 뭐 치마가 아니면 쉽지.

목도리 추가도 완료.

오래전 누군가(기억이 안남.) 엉덩이치기 때 부탁한 하트도 부착

멜라의 안경도 제작. 하지만 전투모드에서 안경을 쓴 멜라를 볼 일은 없다. 나중에 정체를 드러낼 때 안경을 벗어 던질 예정인데,

이때의 단 몇 초를 위해 만들어진 2개의 본. 그래서 컷씬이 많은 큰 프로젝트라면, 게임용 모델과 컷씬용 모델은 다르다. 하지만 난 관리가 귀찮으니까 다 때려넣자.
작업 중 셰이더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었다. 눈깜빡임은 구현할 때 한참 걸렸던 지라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데, 챗GPT한테 코드를 보여주니 대번에 해결했다. 주변 프로그래머들은 클로드를 안쓰는 사람이 없다. 나도 담번 코드짤 때 결제할 듯
오옷 출시는 언제인가요.??
이제 절반 조금 넘었습죠
이젠 떼돈 벌일만 남았네욥
하지만 격겜은 돈안된다능.
(실시간 관전 중)
닉행일치
Can you try the latest version of demo
저야 늘 테스트하고 있지요. 직접 해보고 싶으시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거예요.
Keep it up, really looking forward to i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