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세컨더리 애니메이션

5.9

으아아아. 생각보다 잘 안되는 머리카락 본.

앉을 때나 일어날 때 모션의 변화가 급격하다보니, 물리엔진이 이를 급격한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본을 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지인이 ‘그렇다면 스테이트를 바꿀 때 초기화를 해주면 어떤가?’라는 아이디어를 줘서 적용해봤다.

앉을 땐 비교적 괜찮으므로, 일어설 때만 적용해봤다. 가슴은 여전히 흔들리게 하고 싶었으므로 가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초기화. 오. 결과가 괜찮아보인다.

페이셜 작업. 영상편집은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날 것 그대로 기록.

예쁘게 나온 컷을 기록

마참내! 끝났다! 목표했던 1차 마일스톤 작업의 끝은 여기다. 캐릭터 4개를 만들고 각각의 기초 공격 애니메이션과 이펙트, 잡기, 세컨더리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의 정립까지. 빌드해보자.

버그나지 마라.버그나지 마라.버그나지 마라.버그나지 마라.버그나지 마라.

예쁜 메세지

잘된다!

백업부터 하자. 집컴퓨터 옆에 있는 나스에 꾸역꾸역

오로라의 세컨더리 애니메이션”의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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