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모델링

4.2

한여름. 차원의 틈새를 통해 이세계로 떨어진 대학생. 야구배트는 이세계로 떨어질 때 같이 딸려온 물건으로 무기로 쓰기 좋아 집어든 것 뿐이다.

닐리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본 깨나 들어갈 것 같다.

4.3

머리카락을 모델링하고, 팔을 모델링하고… 타임오버

4.5

일단 1차모델링은 끝.

색칠해 보자.

4.6

완료. 비네트와 마찬가지로 리깅 후 해주어야 할 일:

  • 솔리디파이 적용 후 샤픈
  • 과잠 안감 검은 색으로 해주고, 팔 들어가는 부분의 폴리곤 막아주기

모델링 과정

비네트 모델링 #2

3.30

늘 문제가 되는 것은 표현할 거리가 없는 부분이다. 뭘로 채워넣어야 할까…

3.31

늦잠 잤다. 흐엉ㄴ멀ㅇsdㅁㄴㄹㄷ

4.1

옷의 두께에 대한 모델러와 리거의 입장은 서로 조금 다를 것이다. 한시라도 빨리 완성품을 보고 싶은 모델러는 솔리디파이를 합치길 원한다. 하지만 리거는 이 때문에 할 일이 늘어난다. 이론적으로는 리거가 맞고, 심리적으로는 모델러가 맞다. 그러니 리거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어쨌거나 할 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니까.

솔리디파이는 리깅 후 합치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는 작업이 추가로 진행되어야 한다. 샤픈엣지 지정도 해주어야 한다.

비네트 모델링 1차 완료. 솔리디파이는 리깅을 하며 추가로 합쳐주기로 하자. 우산 뒷면의 색깔도 달리 해주어야 한다.

솔리디파이 합친 후 해야 할 작업들

  • 갈라질 선의 샤픈 설정
  • 단면의 R,G채널 채색
  • 뒷면의 색지정

배틀퀸 피드백

배틀퀸 디스코드의 외국팬분들께서 테스트 후에 적어주신 피드백 문서입니다. 단순한 불편사항들이 아니고 그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안해주셨네요. 와. 정말 대단해요. 전 게임개발을 하면서 많은 QA를 진행해보진 않았지만, 이 문서는 제가 받은 피드백 중 가장 훌륭한 것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u/0/d/1Gvha6PX_lPlbSuBgd6nj3gsSqnFacoUs4ZwIk0_8C-E/mobilebasic

제가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들,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버그들이 여기에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시스템을 완전히 뒤엎어야 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전 이것들을 최대한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도움주신 @backpain, @maye, ,@blackincredibleness 님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MetalCrown2135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고수가 하니 버그가 많이 튀어나옵니다.(…) 실력이 좋은 분들이 붙으니 제법 볼만한 경기가 나오네요!

비네트 모델링 #1

상세설정은 별 게 없다. 그런데도 1시간 반이나 걸렸다. 확실히 타블렛이 익숙하지 않은 느낌.

이전의 캐릭터들은 모두 발을 가리고 있었다. 가장 많이 발을 노출한 게 닐리였는데, 그런 닐리조차 오픈토힐 형태라 엄지만 살짝 보이면 됐다.

그런데 비네트와 리그레이가 발을 노출해야 할 일이 생겨서 이것부터 해야 한다. 발에 자신없어 어떻게든 피해왔지만, 결국 하게 되는구나…

모델링 중 타임오버.

3.25

머리카락을 만들다가 타임오버. 오랫만에 만드려니 꾸물꾸물 느리다.

3.26

폴리곤을 짤 때는 항상 흐름먼저. 정리는 그 다음.

컬러를 넣어보니 역시나 볼륨이 조금 작아 보인다.내일 손을 봐보자.

타임오버. 오늘은 여기까지.

3.27

머리의 볼륨을 크게 하고, 윗도리 주름을 만들고 나니 타임오버..생각보다 어렵다.

3.28

조금 더 전진.

3.29

접을 때 손 아픈 옛날식 구조

로폴은 완성했고, 이제 하이폴리로 굳혀보자.

머리카락 다듬다가 타임오버. 오늘은 여기까지.

사천왕 스케치

3.21

꽤 많이 만든 것 같은데, 계획했던 마일스톤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절반도 못만든 셈이다. 각 마일스톤은 20%로 계산했지만, 중간에 대전테스트를 위해 계획에 없던 UI작업이 선행됐다. 그래서 버전은 0.4가 아니라 0.45다.

바쁜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신캐릭터는 생각보다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림자체가 잘 안그려진다. 너무 오래 손을 놨나!

우산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비네트. 얘는 이미지를 잡기가 정말 힘들었다. 우산을 들고 날아가므로 메리포핀스처럼 할까, 청량감을 살리고 싶으니까 포카리스웨트 무드로 잡을까, 우산들고 싸우니 킹스맨쪽인가? 하지만 결국 소녀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원피스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전히 수정될 지도 모른다.

한여름. 빠따 캐릭터. 얘를 그리다가 타임오버

3.22

여름이의 구상은 오래전에 끝나있었고, 레퍼런스가 거리를 돌아다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과잠을 입고, 야구배트를 휘두르는 이세계로 떨어진 대학생이란 컨셉

리그레이. 현재의 배틀퀸. 본디 인간이었다가 부정승계로 인한 저주를 받아 반좀비 상태가 된다는 설정.

그리는 과정. 구상이 꽤 끝난 애인데, 삽질하고 삽질하고 또 삽질하고…

3.23

멜라. 이전의 배틀퀸. 이 작품의 시작이자 끝.

아이시. 히든캐릭터. 아직 별다른 설정은 없고 게임중간에 난입해서 코인을 걸고 내기를 한다. 이기면 판돈의 2배를 얻고, 지면 판돈을 잃는다. 무기없이 맨손으로 싸우며 이름에 걸맞게 얼음마법을 사용한다.

사실 아이시는 대학생시절 즈음 그리던 자작 캐릭터다. 지금 쓰고 있는 IX.라는 필명을 정하기도 전에 그렸었던 캐릭터. 슬레이어즈와 소년기사 라무네를 좋아했고 참 열심히도 따라그렸더랬다. 당시는 포토샵3를 썼는데 이 물건은 Undo가 한번밖에 안된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일이다.

아래는 또다시 그리는 과정

러프 스케치는 끝났다. 컨셉 디테일을 잡고 모델링으로 넘어가자.

대전 준비 s2

3.8

마일스톤 2에 목표했단 물량들의 제작은 끝났지만, 실제 대전을 위해서는 좀 더 해주어야 할 일이 많다. 게임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던 것들. 예를 들면 아래의 스크린샷처럼 뒤에 사용되는 배경등은 스크린 샷을 찍어 넣어주어야 한다.

엔진에 등록까지 완료. 이제 새로운 배경이 선택된다.

버그는 사실 아직 많지 않다. 아마 이제부터 많아질 것이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애가 짤라놓은 종이조각에 가끔 맥락없는 그림을 그린다. 연필선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3.10

그동안 CBUFFER블럭안에 프로퍼티를 넣어놔도 계속 이 에러가 뜨길래 그냥 무시하고 있었는데, CBUFFER뒤에 (UnityPerMaterial)이라는 괄호를 붙여줘야 작동하는 것이었다.

            CBUFFER_START(UnityPerMaterial)
            half3 _ShadowColor, _RedShadowColor, _ElementalColor;                   
            half _ElementalValue, _ElementalFlow;
            CBUFFER_END

하지만 사실 CBUFFER를 사용할 일은 많지가 않어서 퍼포먼스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이펙트가 좀 수혜를 볼까…그래도 하는 게 무조건 좋으니까 일단 모든 셰이더에 적용을 해두자.

그리고 CBuffer를 공부하다보니 알게 된 사실, 셰이더에 전역변수를 사용하면 최적화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

현재 먼지등의 환경 이펙트를 호출할 때마다 SetColor를 사용해 색을 바꿔주고 있는데 이는 스테이지에 따라 고정되기 때문에 전역변수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장고끝에 다시 롤백. 뭐 그렇게까지 절약이 될 것 같지 않고 귀찮기만 하다… 그 정도는 희생해도 되지 않을까.

3.13

회사일이 너무나 바빠서 작업을 들여다볼 틈이 없었다. 아마 한동안은 이럴 것 같다.

이제 버그 잡자.

0.26버전이 영미권 사용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캐릭터 이름 정도는 제대로 알리고 싶어 영어표기를 추가했다. 물론 이는 임시조치이다. 정식버전에서는 언어설정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배틀퀸 팬아트 from Discord #2

mcflipperton님이 보내주신 오로라예요. 귀엽네요!

ベール[Veiled]NG님이 보내주신 오로라. 애니메이션이라니 굉장합니다.

SpaceD54님이 보내주신 오로라. 보다 성숙해진 오로라군요!

Guynelk님이 그려주신 닐리와 오로라 엉덩이!

Kurovah님이 그려주신 그레텔. 멋진 포즈네요!

Zero님께서 보내주신 오로라. 지금 안으러 갑니다.

Merfi님이 Unknownmanwe님의 요청으로 만들어준 그림입니다. 다들 날아갈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