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풀이 살랑거려야 하기에 Plants셰이더가 또 필요하다. sin(_Time.y)값을 잘 비벼보자.

살랑살랑. sin함수를 이용한 셰이더는 이 이상 움직이면 모양이 일그러진다.


이후의 배경 퀄리티를 어디까지 올릴 것인가…? 를 두고 고민 중

베이킹 후엔 디자인을 바꿀 수는 없고 약한 플라스터 정도가 전부인 것 같다.
하지만 뭔가 허전한 건 여전해서… 어찌할까 고민하던 끝에

애랑 한 물감놀이 질감을 적용해 보기로 했다.

?!? 잘 어울리네?!
3.22
최종적인 배경의 그래픽 방향성 정립했다. 사실 대부분의 방향이 렌더링할 때 결정되기는 한다. 처음에 만들 때 잘 만드는 게 중요할 듯. 6살 꼬마의 물감 놀이는 바닥 퀄리티 상승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다.
사실 이 뒤에선 막 응원하는 NPC들이 있어야 진짜 끝이 나는 거긴 한데… 그걸 어찌 만들지는 생각을 안해봤다. 어려운 과제인만큼 천천히 고민을 해보기로 하자.
첫 배경이 끝났다. 이 배경은 킷배시에서 제공하는 무료 모델만 가지고 만들었다. 이제는 (정말로) 유료결제를 해야 할 시간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