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M을 만들어보자. #3

11.1

선입력 시스템을 추가. 조작감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겉으로 변한 것은 없지만 많은 리팩토링이 있었다.

아따따뚜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기술이 자꾸 씹히는 현상이 있었다. 이유인즉, 스테이트가 배뀔 때 기존 입력이 초기화되는데, 사람이 키를 누르는 속도는 이보다 빠르다. 키를 누르다가 초기화 당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선입력 시스템을 갈아엎어 2개까지 받도록 만들어서 해결했다.처음엔 3개까지 받았지만, 이러니 너무 예약된 움직임이 많아서 게임하는데는 방해가 됐다.

11.3

스파게티코드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리팩토링 중. 오늘은 박치기를 구현.(↓→A)

11.6

  • 장풍 구현. 커맨드는 마데꾸.
  • 적이 점프할 때 맞으면 날아가는 구현. 이건 점프로직을 바꿔놔서 수월하게 진행.

방어도 구현했다.

….생각보다 예상했던 작업이 일찍 끝났다. 으으음. 이제 뭐하지…?

FSM을 만들어보자. #3”의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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