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513 ND Block 셰이더 모델 추가 5.10 회사에서 작업을 하던 중 디렉터가 워포그를 주문했다.(스타크래프트에서 시야를 가리는 검은색 안개) 워포그는 격자의 플랜을 깔고 카메라에서 캐릭터에게 레이를 쏘아서 부딪히는 지점의 위치를 구한 후, 그 반지름만큼의 버텍스 컬러를 흰색으로 변경(CPU가 해야 한다 = 게임 로직임), 이를 셰이더에서 오팩시티로 적용하면 구현할 수 있다...고 유튜브에서 보았다. 하지만 이것이 디렉터의 의도와는 좀 다르다. 디렉터는 밤씬에서 게임에 포인트 라이트를 넣은 것처럼 주변이 밝아지는 효과를 원했다. 그럼 그냥 포인트 라이트를 쓰면 되지만.... 문제는 이게 10개도 넘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타일베이스의 게임이다 보니 타일별로 불빛이 0과 1로 명확하게 나뉘어야 한다. 첫구현은 타일의 이미시브를.. 2023. 5. 10. 최근 짜고 있는 블렌더 스크립트 얘가 다 짜준다! 개쩔어!! 2023. 2. 22. 스테이블 디퓨전 처음 던져준 그림. 써니를 그려줘! 손가락은 애초에 내가 정보를 잘못줬으니 할 말은 없다. 저 정도면 선방했어 몸과 옷주름을 음청 잘 그린다. 디테일한 장신구들은 못그린다. 잘 그릴리가 없다. 애초에 데이터가 없으니까. 공교롭게도 딱 3D하기 어려운것만 잘 그려준다. 그럼 2개 섞으면 뭔가 될 것 같은데..? 2.20 3D로부터 시도 2023. 2. 11. 생존신고 프로젝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제 스케쥴도 덩달아 바빠졌어요. 신규인원을 채용했고,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겨울잠이 늘어서 개인작은 언강생심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제가 주로 다루는 팀작업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 1. 4. 이전 1 2 3 4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