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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업들81

마법사 8.25 요새 그림은 그리는 게 아니라 모델링하고 렌더하는 기분. 8.26 코트단추 디테일 + 마스킹 8.27 허리장식 디테일, 뒷머리, 원피스 기본 8.28 원피스, 다리, 구두 마스킹 8.29 완성. 러프부터 기록했다면 좋았을 걸. 2019. 8. 25.
딜/탱 아이고 블로그야. 잘 있었니? 널 버린 주인장을 용서해. 흑흑 2019. 8. 19.
5,789,995,211호의 소원 제목을 절대 못외울 것 같은 단편소설을 읽고 그린 그림.이 그림을 소설의 원작자이자 제 사랑하는 아내인 송아라씨에게 바칩니다. 5,789,995,211호의 소원 정월 대보름의 밤이었다. 특별한 일도 없었고, 외로운 기분이 들어 퇴근길에 맥주 두 캔과 새우깡을 샀다. 편의점을 나서는 내 발걸음을 보름달이 비추고 있었다. 저 달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구전되고 있었지만,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으니 그건 그저 마음의 위안에 가까운 허구일 것이다. 하지만 외롭다. 달에게라도 말을 걸 수 있을 만큼 외롭지만, 티내지 않으려고 애쓴다. 다시 달을 힐끔 바라보았다. 정말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늘 있는 일이지만, 빈 집에 혼자 들어가는건 익숙해지지 않는다. .. 2016. 1. 24.
써니 드래곤 없는데다 투구까지 벗으니어디 나오는 지 못알아보겠음둥... 노가다 과정 이번 그림은 한가지 잊고 있었던 교훈을 떠올리게 했는데,그것은 "러프를 배신하지 말 것"이란 것입니다. 채색하다보면 전체를 보긴 힘들어지기 때문에, 디테일이 이상하다고 손보면 그대로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으악!)특히 얼굴부분은 더 그래요. 2016.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