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피부 셰이더 심화학습.
애들은 가라.
셀프 셰도우를 다시 써보자는 생각에 그림자 감쇠를 넣었는데, 그림자가 각진 모양으로 출력되는 문제가 있다.
여러모로 원인을 찾아보니 옷두께가 얇아 폴리곤사이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 간섭을 일으키는 모양.
일단 구상해두었던 걸 모두 때려부어본다.
조금씩 다듬기
오...생각보다 괜찮은 결과.
오...림수치 조절로 이런 응용도 할 수 있겠구나.
비저어어어언!
얼굴 상태맵도 추가. 구현이야 간단하지만 if문이 들어간 것이 탐탁치 않다...
이로서 얼굴 셰이더도 일단락
이제 눈동자 셰이더를 만들어보자.
처음엔 '아니 뭐, 눈이 얼마나 크다고 그런것씩이나...'라고 생각했는데,
말딸에서 사용된 걸 보니 '아. 할만하구나' 싶어서 해보기로.
일단 기술문서를 찾아보니 이렇다. 어떻게 하는 거지? ^^
그래도 어찌해 보자.
오...일단 보이는대로 UV돌리고, 사이징하고...했더니 얼추 비슷하게는 나온다.
그런데 돌리기가 말딸에 비해 영 품질이 떨어지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