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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블렌더 학습 중

by IX. 2022. 3. 25.

3.25

이야... 잘 만들었다.

 

3.26

윌리스와 그로밋에서 본 거 같은데

3.27

그냥 아저씨

3.30

툰셰이딩 연구용 흰둥이 제작

모델은 웹툰할 때 사용하려 했던 여자모델인데 인게임에서 사용하기 위해 폴리곤을 줄였다.

그리고 그걸 하는데 3일이 걸렸다....블렌더가 아직 손에 익지를 않은 듯

사실 리토폴로지 이후 쉐이딩이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폴리곤 12000개 정도로는 여전히 부드러운 셰이딩이 나오지 않아서 폴리곤을 더 써야 할까? ... 싶은 마음이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며 불현듯 든 생각...아! 노말맵!

그냥 노말맵쓰면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적용해볼 예정. 사실 안쓰면 더 좋고...

 

와. 웨이트값 기반 모디파이어 되게 좋네요! 블렌더 만세!

머리 1차 완성. 그라데이션 램프로 보는 단순 툰셰이딩.  쓸만한 게 못되는구나.

 

3.31

맵 조금, 셰이딩 조금.

바뀐 티스토리 UI 관리자 모드 한참 찾았네..

4.1

머리카락 프레넬 추가하고 얼굴의 노말을 임의 조절.

블렌더의 셰이더에선 정점의 위치를 조절할 수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렇다면 아웃라인 셰이더도 만들 수가 없는것이다... 흐음. 블렌더에선 그냥 느낌보는 선에서 그쳐야 할까.

성형 계속 성형

4.2

블렌더의 리기파이 세팅은 맥스의 바이패드에 비해 굉장히 유연하다. 허리뿐 아니고 팔다리도 쭉쭉~ 

본이 이렇게 유연할 수 있다니. 이것도 모자라서 본자체가 휘어지는 기능도 있다.(밴디본)

다만 애니메이션 편의성과 데이터 최적화면에선 바이패드를 못쫓아간다.

다른 건 몰라도 애니메이션을 하기엔 확실히 바이패드가 편하다.

이것때문에 잠깐 맥스로 다시 회귀할까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그러기엔 블렌더에 좋은 기능이 많고, 빠르다.

 

4.3

셰이프키 제작 중.

맥스의 모핑과 비슷한 기능인데, 편의성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점 하나만 합쳐도 데이터를 전부 망가뜨리던 행패를 부리던 맥스와는 달리,

블렌더는 어지간한 칼질에도 셰이프를 잘 유지해준다.

게다가 미러기능까지 지원한다!

맥스는 이제 기존 데이터 익스포트할 때만 켜야 할 듯.

4.4

목표했던 표정들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