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앞으로 머리카락 제작 기간.

음...뭐, 처음에만 미친 짓이지, 

나중엔 그냥 방법이 된다.

9.12

범생머리 완성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수작업과 구분되지 않는다. 

(그냥 컴터에서 할 뿐.)

9.13

생각보다 리터칭이 많이 필요한 머리였다.

머리 모핑 안해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복병이...!

이유인 즉슨, AO맵이 너무나 기계적이기 때문.

9.14

투블럭머리, 모델링까지.

헤어세팅 스크립트를 보강했다. 세팅에 들이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었다. 무야호!

 

스크립트 보강. 이제 저기서 점을 찾지 않아도 된다! 

9.15

이번 머리는 실패. 내일 다시 만들자.

9.16

이게 아닌데~ 내 맘은 이게 아닌데 ♬

죽이든 밥이든 먹고봐야 알 수 있다니... 가혹한 모델링의 세계

9.17

5번 머리도 완성. 예상과는 좀 다르게 마무리.

이제 여자머리로 넘어가기 전에 6일간의 추석 연휴로.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Posted by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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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naver.com/jam22jam/222500697100 icekiss 2021.09.1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정말.... 교묘하게 유두빔 이야기만 나오면 남자로 바뀌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팬티 안보여주셔도 이즈님은 펌 가능합니다.(링크 참조)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2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머니가 되면 찾아갈께요.
      없던 일도 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책에서 성별이 바뀐 남자의 이야기를 분명히 본 기억이 있거든요!

    • icekiss 2021.09.12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거절이라고 말씀하십시오. ㅇㄴㄻㄴㄹㄹㅇㄹㄹㅇㄴ

    • icekiss 2021.09.12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퍼머를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됐죠...
      베이비한테 퍼머를 하면 베이비펌.
      아줌마한테 퍼머를 하면 아줌마펌.
      할머니한테 퍼머를 하면 할머니펌.
      이즈님한테 퍼머를 하면 이즈님펌.

      아시겠죠?

    • icekiss 2021.09.12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이 잘 안팔리는 군요..... 파마약이...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3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회적 예의범절을 입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어찌 한 번에 거절을 외치겠습니까. 거절을 받으시려거든 세 번 찾아오십시오.(...?!)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3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파마 하면 많이 남나요?

    • icekiss 2021.09.13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도 아직 안팔아봐서 모릅니다. 히히..

      미용오픈톡방을 눈팅중인데.....
      눈팅을 해보다보면 시간 대비 단가는 남성커트가 가장 돈이 되는 것 같더군요....

      링크참조:
      https://blog.naver.com/jam22jam/222503877161

      근데 또 여기서 바버는 또 다른 영역의 것이라 배울 수 없어요! 흑흑.

      `바버샵`이라고 하길래 `샵이름이 `바버`가 모야 깔깔~` 했더니 이발이라는 뜻이더라고요?!(무지성)

      좋은 기회(?)에 배우고 있는데 그 외의 정보도 알게 되는 군요.

      사실 저는 배우는걸 좋아는 하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알아서.... (잘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그림그리기엔 오른팔도 제 맘같지 않아서, 앞으로 뭘 하면서 내가 살아 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뭔가 펌을 할 줄 알면 고급스킬을 마스터 했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군요... (좀 더 고차원으론 업스타일이나 레게머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맨날 모니터만 보고살면서 사람을 대면할 일이 많지않아서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야! 싶기도한데, 커스터마이징의 관점으로 연구하니 또 흥미롭고, 뭐 그렇습니다.

    • icekiss 2021.09.1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가 생산적인 취미 활동[?]으로 좋은 거 같네요. 봉사활동가면 밥도 얻어먹을 수 있을 거 같고...(아직은 봉사할 수 없는 수준의 펌이지만)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4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펌을 한다면 커트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까? 흐음. 아니 그냥 기본적인 것만 배우는 것인가요? 늙어죽을 때까지 머리는 자라기 때문에 확실한 수입원이 될 것 같긴 하군요. 절 옆에 가게를 내지만 않는다면야.

      비혼주의자가 아니시라면 나중에 2세가 생겼을 때 요긴하실 거예요. 아내도 애 때문에 미용기술을 배울까 많이 고민했거든요. 제 머리가지고 연습하라고 해도 "사회생활은 해야지?"라며 결국 안했습니다. 요새는 그냥 미용실 가요. 애 머리는 왤케 빨리 자라는지!

  2. Favicon of http://https://blog.naver.com/yingbbang icekiss 2021.09.11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본이 꽤 많이 들어가네요.
    yovo games 헤어살롱이라는 게임에서 드라이어나 머리 빗기는 시뮬레이션 할때
    머릿결이 좀 많이 뻣뻣해서 `에잇 무슨 게임이 이래! ' 하면서 투정부렸는데....
    그것도 본이랑 관련이 있는 건지.... 겜알못이라 잘 모르겠군요....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2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리를 주제로 한 게임이라면 어지간히 부드러워야 할테고, 그럼 아마 본보단 물리 시뮬레이션을 쓰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본은 빠르지만 한계가 크고, 물리 시뮬레이션은 부드럽지만 조금만 과격하게 움직여도 계산에 오류가 생기고...

      결국 헤어를 게임으로서 완전히 구현하는 것은 아직 지구의 기술로 안될 일입니다...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언리얼 같은 거 보면 아니 못할 거 뭐 있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모르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m.blog.naver.com/yingbbang icekiss 2021.09.12 0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툰작업도 같이하고 계신건가요? 인물들도 꽤 나왔고 슬슬 궁금하네요.... 아직 헐벗고 있는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3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고작업은 한-참 멀었습니다. 콘티만 짜놓은 상태예요.
      사실 옷안입고 나오면 저도 편하고 좋긴 합니다. 마블러스(옷제작 툴) 다 까먹어서 새로 배워야 하거든요. 사람은 왜 옷이란 걸 만들어서 마음대로 아무데나 앉지도 못하고 쓸데없는 지출을 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 icekiss 2021.09.13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이즈님처럼 계속 그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 힘들 것 같거든요. 그냥 숨쉬듯 하시는 것 같아서 매번 존경스럽게 느낍니다. 사실 배움도 배움이지만 이즈님께서 작업하시는 걸로 제가 쓰리디를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즈님의 팬으로써, 멀리서 오래보고 싶은 맘이 큰 터라 체력조절하시라고 응원하고 싶지, 작품 언제나오냐며 바가지긁고채근하는 쪽이고 싶지않은데.... 어쨌거나 막장이든 뭐든 좋으니 아무거나 나왔으면 좋겠군요...! 늘 응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4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아하는 걸 해도 하기 싫을 때 많아요. 흥미로 시작했든, 일로서 시작했든, 결국 흔들리고 인내하는 구간은 반드시 찾아와요.

      사실 그렇게 포기한 프로젝트가 한 100만개 되는 거 같아요. [...] 존버하시고 성투하십시오.(?!)

  4. Favicon of http://https://m.blog.naver.com/yingbbang icekiss 2021.09.14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옹..... 이즈님도 그러실 때가 있군요.
    웹이라 제가 취하고 싶은 정보만 습득할 수 있다보니 그런 부분은 제 선에서 정제되어 보고싶은 것만 보게됐나보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라님께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늘 자신을 낮추고 이즈님을 옆에서 지지해주시쟈나~wwww (흠.........아닌가?)
    멋진 여성분이라 생각합니다.


    후......자다 일어나서 리플을 이상한데 달았군요....
    위에 잘못 달았는데 좀 지워주시지요....
    일어나자마자 까치집상태로 이즈님 댁 방문은 이제 안하는 걸로 하겠읍니다....
    양치부터 해야겠어요...

    • icekss 2021.09.14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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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왜?!!?

    • Favicon of https://ix9.net IX. 2021.09.15 0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음.. 하고 싶은 말이야 많지만, 아내가 이 장학사님 오시듯 가끔 블로그감사를 나오므로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인터넷은 사실 안하는 게 가장 좋죠. SNS엔 불행한 사람이 없다잖아요.

  5. 지나가다 2021.09.16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즈님 아라님 한가위 잘 보내세요 \(ㅇㅅㅇ)/

  6. Favicon of https://blog.naver.com/yingbbang icekss 2021.09.18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번 작업물 너무 멋지네요..!!!!!!
    이즈님한테 쓰리디 배울 날은 언젠가 오긴 오겠죠?!
    바쁘실 거 뻔한데 조를 수가 없네요(사실 돈도 없음)
    비엘북스는 답장이 없네요......글을 너무 못써서 그런가...눈물만 줄줄 흘리는 중입니다....
    휴우..........
    존경하는 아라님 이즈님, 추석 잘 보내세요...

    • icekss 2021.09.18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추석에 부산에 못내려가는 마음이 서글퍼 소주 반병 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듭니다............

    • icekss 2021.09.1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찌질대보았씁니다............선생님은 이해해주실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니까요....아님말고!

    • icekss 2021.09.18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라님,,,,,,,,이즈님,,,,,,,,,,,,,,
      님들은 제게 연에인인거,,,,,, 아시능가몰라,,,,,,(취기가 올라와서 지질거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