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스크롤이 길어져서 리셋.
단발B도 완성
2.7
며칠간 손을 놓고 방치하다가 다시 시작.
1990년 당시엔 얼굴을 많이 가리는 이런 식의 헤어는 유행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앞머리만 짤라 붙이면 되는 거라 그냥 만들어 두기로 하자.
2.9
3D는 예상 외로 '작붕'이 많이 일어난다.
특정각도에서는 안예쁜 것이다... (더구나 한 번 굳어진 데이터라 고칠 수도 없다!)
어쨌거나 단발C도 완성
2.10
단발D 제작 돌입
2.11
단발D 모델링 중
2.12
155개. 지금까지 제작했던 머리 중 가장 본 갯수가 많다.
게다가 좌우비대칭이라 플립해서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머리보다 작업량도 많다는 것이다.
머리 자체는 예쁜데, 참...비싸다...
2.14
단발D도 끝
헤어세팅 유틸리티 또한 점점 복잡해진다.
2.15
8번의 머리를 수정. 좀 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모듈화 기준에 맞추어 제작한다.
곱슬머리는 어차피 실루엣이 중요하니, 실제로 꼬아서 머리를 만들기보단 볼륨감만 살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메쉬를 울퉁불퉁하게 처리했더니 결과가 꽤 좋아서 흐뭇. 제작난이도와 제작시간이 모두 줄었는데 결과물은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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